명리학은 나의 힘/명리학 기본이론 - 음양 오행

명리학이란 ?

미래 디자이너 2025. 1. 8. 10:17

 

누구나 소설처럼 편하게 읽고,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검색을 통해 명리학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기준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이라 합니다.  

 

미신은 아니라는 말이죠.

 

 

사람은 누구나 부자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복신앙의 출발점이죠.

 

기복 신앙의 발현이

절대자로, 꿈해몽으로, 그리고...

유리가 깨지면 불길하다는 속설로 발전하였습니다. 

 

경험률에 기반한 신앙의 단계로 발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리학은 어떨까요 ?

그 출발점에서 분명하게 "학문"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 천년 동안 검증과 재해석의 과정을 거치며

발전에 발전의 과정을 거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리학은 어느 만큼의 확률을 논할 수 있을까요?

 

 

"갑자(甲子)를 시작으로

계해(癸亥)까지 60개의 간지가 있으니

 

년주에 60, 월주에 12, 일주에 60, 시주에 12이니

 

518,400 가지의 변수가 있습니다.

 


 

결론은


5천만명의 대한민국 국민 중 100명은 나와 같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

 

 

 

벌써부터 100명의 똑 같은 운명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기운 빠지네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왜?"

 

나 또한 똑같은 고민으로 교수님께 질문했을때 말씀하셨습니다.

 

"100명뿐이 아니라 더 많다고..."

 

더 많기는 하지만, 

 

누구는 눈을 떠보니 멍멍이 젖을 물고 있었, 

누구는 눈을 떠보니 새 둥지에 있었다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녀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했을 때

 

부모 한 방향의 사주변화를 고려한다면

26,873,856,000,000의 변수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또 다른 부모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518,400가지를 논하는 학문은 아닌 것입니다.

 

 

"사람마다 갖고 태어나는 사주는 518,400 가지 중 하나" 이지만,

 

부모의 양육태도와 기타 사항을 고려할 능력까지 갖게 되어

 

미래를 설계하고 대비할 수 있다면

 

결코 손해보는 공부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나,

 

지금, 그대에게 묻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다가오는 운

팔벌려 맞을 것인가 ? 옆으로 피할것인가 ?

 

"선택은 그대의 몫입니다."

 

 

- 명지원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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