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명/일반인 간명 3

시주(時柱)의 오류에 관한 무거운 이야기

누구나 소설처럼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년 요맘때, 어떤 분이 자신의 사주를 의뢰하셨습니다.  "이제는 조금 살만해 졌는데.. 최근 한 3년 힘들었다. 내 운을 좀 보아달라~!" 물론 친분이 있는 분이라... 냉큼 알았노라 말씀드리고, 만세력을 켰습니다.  어~?? 살아온 모습이랑 조금~? 많이 다릅니다. 특히 최근의 삶의 모습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대체의학이나 건강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은 건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운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도 그렇지 않느냐~?? " 라고 맞습니다.  지금 힘들기 때문에 묻는 것이고, 운의 흐름이 나쁘기 때문에..

일반인 간명

2024년 기준 52세 남성 입니다.  이 사람의 운은 어떨까요~?? 좋은 시기이겠군요... 49세를 기점으로 가을 1기... 인생의 황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47~48세때 몸도 바빴고,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그 보상을 다 받는다고 하겠군요. 직장인이라면 이 시기에는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진급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진급도 했겠군요~^^ 24년 25년이 10년주기에서도 가을이네요. 26년까지는 승승장구하겠군요~  석하명리에서는 겨울1기까지는 내실이 있는 기간이라고 봅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원국을 보니 재와 관이 격이네요.  재와 관이 격인 사람은 추구하는 모습이 재와 관이니... 평생을 재와 관을 추구하면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추구하는 삶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

일반인 간명론에 부쳐

요즘 논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야 할 일이 있어서 한 1년 먼저 준비하고 있는 바 인생 4계절이 사람의 앞날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련한 주제로 연구중입니다.  결론은 "쇼킹하다" 입니다.  교감 승진자의 사주를 매년 10여명 40여명을 받았습니다.  일찍 승진한 사람과 늦게 승진한 사람의 차이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  이 분은 늦게 승진을 했습니다.  지금이 50대 중반이니 많이 늦은 나이에 승진을 한 셈입니다.  그나마 늦게라도 운이 틔였으니 다행인 셈이죠...  평생 승진 못하시는 분도 많은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