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행의 다섯 번 째 수(水)에 대해 이야기 할 순서가 되었습니다. 목(木)의 상승하려는 기운에서 시작하여 화(火)의 팽창하는 기운을 지나 토(土)의 전환을 축으로 금(金)의 숙살지기를 만난 기운은 안으로 안으로 뭉치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오행의 다섯 번째 수(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수(水)의 사전적 의미를 먼저 볼까 합니다. 네이버 한자 사전에서 찾아본 수(水)그냥 물을 나타내는 한자 입니다. 물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물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물은 모든것을 담아줍니다. 산도, 하늘도, 나무도, 바위도, 풀도...있는 그대로 담아 줍니다. 물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 변함이 없다는 것은 담고 싶은 것은 담고 담기 싫은 것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