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토(土)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먼저
화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사람에 대해 복습하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행이야기 7 - 화(火)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오늘은 화의 기운이 강한 사람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먼저 목의 기운을 타고 난 사람에 대해 복습하고 오시죠~^^[명리학 기본이론] - 오행이야기 6 - 목(木)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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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토의 기운에 대해 이해하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행이야기 3 - 토(土)
세번째 오행 토(土)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토(土)오행에는 천간에 무와 기를 지지에는 진, 술, 축, 미의 네글자를 배속하였습니다.천간은 다 두개씩 배속하였으니 이해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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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土), 흙입니다.
최근에 천만관객을 달성한 파묘를 보니 땅이 중요하더군요.

무등산 입니다.
저기에 뭐가 묻혀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 덮어 줍니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수사반장에 나왔던 칼은 물론, 파묘에 나왔던 시체, 일본 장수까지도 말이죠~^^
그런 것 까지 다 묻고 사려면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말을 바꿔 말하면 철저하게 보수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혁신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무(戊)토는 체는 무(戊)토(土) 이지만 용은 정(丁)화(火)입니다.
아직 화의 기운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화의 특성상 바르르 화도 잘 냅니다.
하지만
무(戊)토(土)의 성질상 모든일에 끼어들고 싶어합니다.
단 자기 마음대로요~^^
하기 싫으면 않고, 하고 싶은 일에만 끼어들고 싶어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것이 땅입니다.
그러니 중재하고 싶고(사실은 끼어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 조절하고 싶어합니다.
왜냐구요~?
땅은 기본적으로 평탄하게 있고 싶어합니다.
단
너무 평탄하게 있고 싶어서 옆으로 늘리다 보니 다른 쪽이 튀어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평탄하고 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정(丁)화(火)의 기운 즉 이상적으로 모두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입니다.
이상적인 꿈을 꾸기 때문이라는 거죠~^^
혹시 흙 토가 가리키는 오행 생각 나시나요~?
기본적으로 흙 토의 기운은 신뢰와 믿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책임감과 포용력이 뛰어나요.
당연하죠~ 중재자니 중재를 하려면 책임있게 나서야 하고,
듣기 싫은 말도 꾹 참아가며 중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丁)화(火)의 기운

생각 나세요~?
성질 나면 다 태워버립니다.
무(戊)토(土)요~?
사진부터 보시죠~^^

싸그리 쓸어 버립니다.
그러니 고집은 장난이 아닐겁니다.
무(戊)토(土)라...
중재를 하니 공감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두루뭉실한 성격일 수 있죠~
하지만 그 속에는 욕심도 많고 고집도 세고 본인의 속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토가 많은 친구를 만나시면
인정해 주시고, 같이 재잘대 주시고, 맡겨 주세요.
아마 어느 순간에
최고의 친구가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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