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의 기운이 강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에 글만 써 놓고 단어 몇개 써놓고 한달이 다 된것 같네요.
사진을 한 번 자세히 봐 주세요.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군데 군데 포장도 되어있지만 포장되어 있지 않은 곳도 있답니다.
메타세콰이어만 그리고 나무들이 서 있는 느낌만 생각해 주세요.
아래에 있는 사진도 살펴보아주세요.
기왕이면 조금 더 오래 보세요.

무슨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상승, 희망, 추진력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20대로 돌아간 것도 같구요.
색상이 주는 느낌일 수 있지만 나무의 상승하는 느낌이 그대로 다가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목의 특성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시다면, 목의 특성에 대해 한 번 읽고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오행이야기 1 - 목(木)
오늘은 오행 중 목(木)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목이라... 목이라~? 목을 공부하기 전에 음양과 오행에 대해 다시 한 번 읽어보실 분은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명리학 기본이론] - 음
design-yourlife.tistory.com
처음 성장하느니 만큼 주변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하늘 끝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목의 특성이니까요.
바로, 목(木)이 많은 사람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꺾어서는 안됩니다.
"나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공부할꺼야!" , "나 운동 시작할래~!!!" 라고 말할 때
"우쭈쭈~" 해줘야 합니다.
"그래, 넌 잘할꺼 같애~", "응, 같이 할까~??" 라고 맞장구를 쳐줘야 합니다.
한 번쯤 해줄 수 있잖아요. (물론 자주겠지만요~~~)
"네가~?? 며칠이나 하나 보자. " 비판, 평가의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새싹이건, 저렇게 큰 나무건 밟히거나, 태풍에 생장점이 꺾이면 끝입니다.
바로 엄청난 자존심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아이는 한가지 자기가 꽂히는 것에 진심입니다.
외부로 보여지는 것에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통상 명품이라 불리는 것에서 부터,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 색깔 등
자신을 외부로 표현하기 위해 진심입니다.
어울리건 어울리지 않건... 정말 진심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하는지 까지는 다 다르니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너 그 옷좀 안 입으면 안돼~?" 이런 말 도움되지 않습니다.
목(木)이 많은 사람들은 바로 당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웬 참견이야~?" 라고 비웃습니다.
갑(甲)목(木)일간 같은 경우는 벌리기는 좋아하지만 마무리는 못한다는 말을 하듯이
쉽게 싫증을, 다른말로 갈아타기를 빈번하게 할 수 있거든요,
물론 돈과 이성에 대해서도 비슷합니다.
친구가 새로운 이성친구를 사귀었다~!
얼마 안 사귈 것 같지만 좋은 친구라면~? "며칠이나 사귀려고~??" 대신
"너랑 잘 어울리더라~"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또한 목(木)이 많은 사람은 리더의 기질이 다분합니다.
고로 앞에 나서야 합니다.
나서려고 할 때 지지해 주세요.
지지하기 싫다~? 그러면 그냥 들어만 주세요. 제발 꺾지 마시구요...
하지만 꿈과 이상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결국은 "우쭈쭈~" 해주면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목(木)의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 부럽네요.
친구의 사주에 목이 많다면~??
전체 원국을 살피긴 해야 하지만 기억하실 일,
첫째도,
둘째도,

일단은 "우쭈~쭈~!!!" 입니다.
'명리학은 나의 힘 > 명리학 기본이론 - 음양 오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행이야기 8 - 토(土)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0) | 2025.01.08 |
---|---|
오행이야기 7 - 화(火)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0) | 2025.01.08 |
오행이야기 5 - 수(水) (0) | 2025.01.08 |
오행이야기 4 - 금(金) (0) | 2025.01.08 |
오행이야기 3 - 토(土) (0) | 202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