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리다 보니
이제 천간의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누구나 이야기 책 읽듯이 읽고
스스로의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간의 열 번째 계(癸)수(水)에 도달했습니다.
임(壬)수(水)를 쓸 때는 써야 되나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서
계(癸) 수(水) 와 같이 쓰는 것까지 고민했으나....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계수(癸水)는 생명수 입니다.
생명의 원천이 어디인가요~?
계수(癸水)는 졸졸졸 시냇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천간은 기운입니다.
강한 안으로 응축하는 힘을 통해 변화를 임(壬)수(水)에서 시작했다면
변화를 끝내고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단계...
그 상태가 계수(癸水)입니다.
삼엽충 화석과 심해에서 살고있는 해파리 사진입니다.
최초로 생명체가 출현했던 곳이 바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바다의 기운이 생명의 원천이고 계수의 기운이 바다에 닿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자요수(智者樂水)라고 하죠~
수(水)의 속성이 지혜라고 말씀드렸죠~?
오행이야기 5 - 수(水)
드디어 오행의 다섯 번 째 수(水)에 대해 이야기 할 순서가 되었습니다. 목(木)의 상승하려는 기운에서 시작하여 화(火)의 팽창하는 기운을 지나 토(土)의 전환을 축으로 금(金)의 숙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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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물은 잔잔하고 마음이 잔잔해야 내가 보이는 법입니다.
계수(癸水)는 마음이 여리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토(戊土)와 마찬가지로 모든것을 다 품어줍니다.
무토(戊土)이야기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리학 기본이론] - 천간론 - 무(戊) 토(土) 론
천간론 - 무(戊) 토(土) 론
양의 운동을 열심히 달리다 보니 甲을 시작점으로 乙의 기운을 만나 丙, 丁을 지나오니 이제 양 운동의 정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양 운동을 마무리 짓는 무(戊)토(土)에 이르렀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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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戊土)가 마음이 넓은지 계수(癸水)가 마음이 넓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무토(戊土) 건 계수(癸水)건 수틀리면 끝장 납니다.
무토(戊土)가 산사태라면
계수(癸水)는 태풍이고 해일입니다.
둘다 쓸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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