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은 나의 힘/명리학 기본이론 - 열 개의 천간

천간론 - 무(戊) 토(土) 론

미래 디자이너 2025. 1. 10. 18:12

 

양의 운동을 열심히 달리다 보니

 

甲을 시작점으로

 

乙의 기운을 만나

 

丙, 丁을 지나오니 이제 양 운동의 정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양 운동을 마무리 짓는 무(戊)토(土)에 이르렀습니다. 

 

산에 해당하는 산을 올리고 보니...

 

풍수학회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백두산이 나이가 더 많냐~?  지리산이 나이가 더 많냐~?

 

백두산 한번 보실까요~?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느냐~

 

종조산과 소조산을 논하면서 종조산이 할아버지에 해당하는데....

 

백두산을 종조산이라고 하니 그렇다면 백두산이 나이가 더 많느냐...???

 

할아버지 아니냐~??

 

그런데 산은 정화되고 살기를 털어낸다는 측면에서

 

지리산은 정화도 다 되었고, 살기도 거진 다 털어냈다고 보기 때문에

 

지리산이 더 나이가 많지 않느냐는 이야기 였습니다.

 

여기는 풍수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니.... 결론적인 답은 지리산이 나이가 더 많다 였습니다. 

 

무(戊) 토(土)는 지리산에 가깝습니다. 백두산 보다는....

 

차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무(戊)토(土)는 양기운을 달려 오면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할 수도 있고 바르기 때문입니다. 

 

적천수에

 

무토는 견고하고 무거워 중앙을 지킨다. 

 

봄 여름에는 만물을 발생하고 가을이 오면 기가 닫히고 수장된다. 고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리산이 더 가깝지 않냐라고 보는 것입니다. 

 

무토(戊土)에 대해 설명하려니... 토의 본질에 대해 알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리학 기본이론] - 오행이야기 3 - 토(土)

 

오행이야기 3 - 토(土)

세번째 오행 토(土)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토(土)오행에는 천간에 무와 기를 지지에는 진, 술, 축, 미의 네글자를 배속하였습니다.​천간은 다 두개씩 배속하였으니 이해하시겠지만,

design-yourlife.tistory.com

 

믿지도 않으시겠지만 

 

지리산 중에서 산청군 쪽에는 보물이 묻혀있다고 합니다. 

 

뱀사골 쪽에는 게르마늄 온천이 나온다고 합니다. 

 

삼성궁 쪽에는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막 질러도 됩니다. 

 

다 파봐야 알 수 있죠~??

 

무토(戊土)가 그렇습니다. 드러나지 않습니다. 

 

무토(戊土)는 희생합니다. 

 

백두산은 관광지이지 산을 깎아 골프장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무토(戊土)로 대변되는 지리산은 깎아서 골프장도 만들고, 아파트도 짓고 다 할 수 있습니다. 

 

무토(戊土) 의 희생과 헌신을 담보로 합니다. 

 

무토(戊土)는 스케일이 큽니다. 

 

그렇기에 자칫 교만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그래서 무토는 나서기를 두려워 합니다. 

 

뒤에 앉아서 가만히 이야기 들어주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그렇다고 건드리면 

 

한방에 다 쓸어버립니다. 

 

화산이나 산사태나 끝장입니다. 

 

무토(戊土)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