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설처럼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년 요맘때, 어떤 분이 자신의 사주를 의뢰하셨습니다. "이제는 조금 살만해 졌는데.. 최근 한 3년 힘들었다. 내 운을 좀 보아달라~!" 물론 친분이 있는 분이라... 냉큼 알았노라 말씀드리고, 만세력을 켰습니다. 어~?? 살아온 모습이랑 조금~? 많이 다릅니다. 특히 최근의 삶의 모습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대체의학이나 건강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은 건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운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도 그렇지 않느냐~?? " 라고 맞습니다. 지금 힘들기 때문에 묻는 것이고, 운의 흐름이 나쁘기 때문에..